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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의 나날/2023년

화요일

adios1969 2023. 7. 25. 12:05

글쓰기보다 심리상담이 필요할 것 같다. 

인강 결제를 계속 미루고 있다. 

오늘 이건 꼭 공부해야지 했던 걸 계속 미룬다. 

생활비를 다썼다. 적금통장을 깼다. 그런데도 아무것도 하기 싫다.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. 

브런치에 글을 올렸고 하루만에 취소했다. 글쓰기가 나에게 해로운 일이 되어간다. 

하루 종일 아무것도 안 하면서 일 주일에 두 번 나가는 요가를 갈 때 마다 가기 싫어진다. 

나는 너무 기분 파이며 감정적이다. 

카톡으로 받을 수 있는 심리 상담센터가 있다고 들었다. 알아봐야겠다. 대면하면서 말하기가 힘들기 때문이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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